‘ 비건 푸드 아몬드 ’ 5가지 효능과 반전있는 칼로리

＂고흐도 좋아한 아몬드＂

칼로리 효능 알고 나면 더 맛있다

< 아몬드 어디에서 왔니 >

한자로 편도라고 불리는 아몬드는 터키가 원산지 입니다. 4,000년 전부터 재배되었고 복숭아와 비슷하게 생겼으며, 과육이 얇고 익으면 갈라지는 점이 특징입니다.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.

인은 갈색 내피가 있으며 안에 노란색을 띤 흰색 배가 있습니다. 지중해 연안에서 흔히 재배되었으나 현재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로 재배. 이때부터 아몬드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

< 아몬드의 5가지 효능 >

⑴ 식물성 단백질 함량 : 아몬드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.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기 때문에 소화 흡수율이 높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.

⑵ 피부미용 노화방지 : 뷰티 간식 아몬드에는 다른 견과류들보다 비타민E 함유량이 많습니다. 아몬드를 하루에 23알 섭취시 비타민E 일일 섭취 권장량의 73%가 충족됩니다.

* 아몬드의 천연 비타민E는 알파 토코페롤 형태. 일반 건강기능식품에 들어있는 것보다 두배 이상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. 비타민E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피부 건강에 필수요소.

⑶ 불면증 해소 : 아몬드 속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한데 이는 잠을 깊이 자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. 단백질은 잠을 자는 동안 당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 불면증을 해소하게 됩니다.

⑷ 식이섬유 풍부 : 아몬드 100g당 11g의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있어 포만감을 높여주어 폭식을 막아줍니다. 체중조절시 활력을 유지해주며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.

⑸ 심혈관질환 예방 : 영양학진보에 실린 아몬드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아몬드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. 공복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.

< 아몬드 칼로리 흡수율 >

미국 농무부 산하 농업연구소

생리학자 데이비드 베어 박사 연구팀

연구결과에 따르면

“견과류는 알려진 열량보다 실제 체내에서

흡수되는 칼로리가 더 적다”라는

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.

음식을 섭취했을때 체내에서는 각각의

영양소가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되지만

체내에서 영양소가 전부 흡수되는 것은

아니라며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.

이를 생체이용률이라 합니다.

생체이용률은 아몬드를 날 것, 구운 것

가루 형태로 섭취했을 때를

비교한 결과 서로 다른 열량으로 흡수.

고흐도 좋아한 아몬드, 칼로리

알고보니 흡수율이 낮고 효능도 좋네요.

고소한 견과류 적당량 섭취하시면서

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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